[여성단체 연대 성명서] 정치 신인 및 여성, 장애인 등 소수자의 참여기회 박탈하는 석패율제 도입은 명백한 ‘정치 후퇴’이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가 석패율제를 도입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우리 여성단체들은 지난해 선관위가 석패율제 도입을 제안했을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반대의사를 분명히 해왔으며, 비례대표 의석 확대 없이 석패율제를 도입하는 것에 반대한다. 최근 공천개혁을 통해 쇄신과 혁신을 하겠다는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두 거대정당이 기득권, 다수남성 중심의 선거제도를 강화하는 제도에 합의했다는 사실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



